라오스 여행을 계획하실 때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필수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라오스 날씨와 기온에 대해 궁금해 하시고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세부적인 자료와 현지 경험을 통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라오스 여행을 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도차이나 반도에 위치한 라오스의 기후는 대부분의 평원이 열대기후 인 반면 북쪽 끝과 산지는 아열대기후입니다. 

라오스는 11월부터 3월 중순까지 연중 가장 시원한 시기이며,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기도 합니다.

이 기간 동안은 비도 거의 오지 않으며, 관광객이나 골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시기입니다.

라오스는 3월중순부터 5월말까지 여름철이며, 이 시기가 연중 가장 덥습니다. 그러나 습도는 높지 않습니다.

6월부터 9월까지는 우기입니다. 하지만 우기라도 낮에는 비가 적게 내리고 밤에 많은 비가 내립니다.

낮에는 비가 내리더라도 스콜성으로 뿌리고 지나가며, 한국처럼 습도 높은 끈적끈적한 더위가 아니라

습도가 낮아 그늘에 들어가면 조금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10월은 우기가 끝나고 시원한 날씨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자세한 연중 평균 기온이나 강수량은 아래 도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평균 기온입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연간 강수일 118일, 강수량은 1,660mm입니다.

5월부터 9월까지는 비가 많이 내리며 10월부터 4월까지는 가끔 내립니다.

다음은 비엔티안의 평균 강수량입니다.